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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공동 창립자 '제프리 윌케', 1만4300 ETH 크라켄으로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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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민 기자

2024.02.16 (금)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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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의 최초 공동 창립자 중 한 명인 제프리 윌케(Jeffrey Wilcke)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자 이더리움을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으로 대거 옮겼다.

블록체인 추적 회사인 아캄 인텔리전스(Arkham Intelligence)의 관찰에 따르면, 윌케는 2,752만 달러에 해당하는 1만 ETH와 1,075만 달러 상당의 4300 ETH로 구성된 두 건의 이체를 시작했다.

이 거래는 14일(현지시간) 이른 아침과 그 전 주말에 감지됐다.

시장 영향

윌케가 이더를 전송한 정확한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크라켄을 통해 공개 시장에서 이더를 판매할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더스캔 데이터에 따르면 빌케는 여전히 상당한 양의 이더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가격으로 3억 7,100만 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 135,738 ETH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거래 당시 이더리움이 2,738달러에 거래되는 등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때 윌케는 이러한 전송을 실행했다.

휴면 이더리움 투자자

상당한 양의 이더리움이 크라켄으로 이동한 것은 고립된 사건이 아니다.

암호화폐 추적업체 룩온체인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5년 이상 휴면 상태였던 한 초기 이더리움 투자자가 8,750만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 39,260개를 예치한 것으로 밝혀졌다.

데일리호들은 이 투자자가 2017년 6월과 8월 사이에 1,134만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 47,260개를 받은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 투자자는 이듬해 8,000 이더를 매도한 후 최근 입금할 때까지 더 이상 거래에 참여하지 않았다.

강력한 수익 창출

휴면 이더리움 투자자가 보유한 이더리움을 크라켄에서 판매했을 경우 잠재적인 수익이 발생할 수 있다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더스캔에 따르면, 초기 인수 이후 이더리움의 가치가 크게 상승한 것을 고려할 때 거래소에서 토큰을 판매하면 약 7,8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이러한 발전은 암호화폐 시장의 역동적인 특성을 강조하며, 시장 급등 속에서 상당한 거래와 투자자에게 잠재적인 수익 기회를 제공하는 특징이 있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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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사계절

2024.02.17 00:11:10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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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note

2024.02.16 23:21:12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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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코스모스

2024.02.16 21:42:16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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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조

2024.02.16 19:59:10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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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yclim

2024.02.16 16:54:53

좋은 기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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