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가 개인과 기업을 위한 전기차 충전기 세액 공제 자격에 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30C 전기차 충전 세액 공제 혜택을 확대하는 IRA 개선 사항
2022년 8월에 인플레이션 감소법이 시행되면서 적격 전기차 충전 "재산" 비용의 최대 30%에 대해 세액 공제를 제공했다. 공식적으로 대체 연료 차량 급유 자산 세액 공제라고 알려진 IRA는 30C 전기차 충전 세액 공제에 대한 제한을 변경하여 더 이상 사이트별로 적용하지 않고 전기차 충전 자산의 단일 항목, 즉 충전기별로 적용하도록 했다.
IRS 양식 8911을 통해 청구할 수 있는 미국 재무부의 전기차 충전기 세액 공제는 가정용 전기차 충전을 청구하는 개인의 경우 1,000달러, 상업용 부동산의 경우 30,000달러에서 100,000달러로 제한됐다. 이는 1년 전인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됐다.
세금 공제는 직접 청구할 수도 있으므로 전기차 인프라에 투자하는 정부 및 면세 기관과 같은 적격 단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0C 전기차 충전 세액 공제 : 자격 요건 탐색 및 인프라 확장하기
국세청의 최신 지침에 따르면 30C 전기차 충전 세액 공제를 받으려면 개인과 기업이 '적격 인구 조사 지역'에 거주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적격 인구 조사 구역은 '저소득층에 해당하거나 도시 지역이 아닌 모든 인구 조사 구역'으로 정의된다.
백악관은 오늘 적격 인구 조사 구역이 '미국인의 약 3분의 2가 인플레이션 감소법의 30C 전기차 충전 세금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음을 확인'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미국 에너지부와 아르곤 국립연구소는 소비자와 기업이 30C 전기차 충전 세액 공제를 받을 자격이 있는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매핑 도구를 공개했다.
무공해 운송 협회(ZETA)의 전무이사 앨버트 고어 3세는 "충전 인프라에 대한 주요 인센티브인 30C는 미국을 전기자동차로 전환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미국 전역에 170,000개의 공용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되어 있다"며 "바이든 행정부는 2030년까지 공공 충전기 50만 대를 배치한다는 목표를 세웠고 이 야심 찬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30C 세금 공제가 효과적으로 시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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