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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BTC 프리미엄, 수요 증가 아닌 낮은 거래량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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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08.13 (화)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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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전 블룸버그 통신 기고자 카밀라 루소(Camila Russo)가 "아르헨티나에서 BTC가 코인베이스의 11,400 달러보다 높은 12,300 달러에 거래됐다. 마크리(중도우파 진영 대통령 후보)가 선거에서 패배하자 포퓰리즘 시대 회귀에 대한 공포가 아르헨티나 시장을 점령했다"며 "그들은 달러를 살 수 있음에도 BTC를 가치 저장 수단으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에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알렉스 크루거는 "아르헨티나인은 헷지 수단으로 BTC가 아닌 달러를 선택한다"며 "BTC 프리미엄은 수요 폭증이 아닌 거래량 부족에 따른 이상 현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대부분의 아르헨티나 거래소는 OTC 거래만 제공하며, 'Buenbit' 거래소의 1일 BTC 거래량은 19 BTC에 불과했다"며 "로컬비트코인의 거래량 상승은 페소화 가치 절하에 따른 상승분"이라고 덧붙였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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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19.09.03 12:17:06

아르헨티나 경제도 포퓰리즘의 회귀로 성장이 쉽지 않은 상태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르헨프리미움까지 붙었군요. 안전자산으로 암호화폐를 선택하는 사람들은 더 비싼 비용을 지불하여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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