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코퍼레이션은 미국에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한국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제작 시스템을 도입해 미국에서도 케이팝의 성공을 재현할 계획이다.
하이브의 Kpop 시스템 적응 계획
하이브는 엄격한 트레이닝 등 음악 산업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전 세계 다른 지역에서도 적용하여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낼 계획이다. 이는 하이브가 글로벌 음악 산업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일조하기 위한 대담한 행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7인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등 한국 연예기획사의 제작 시스템을 통해 정상에 오른 케이팝 그룹과 아티스트들의 큰 성공을 전 세계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결정이다.
소니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과 같은 음악 산업의 거대 라이벌들과 경쟁하기 위해 이 같은 야심찬 전략을 세운 사람은 바로 하이비의 박지원 대표이다.
신인 걸그룹 론칭
뮤직 문디알은 하이브가 미국 내 사업에 얼마나 진지하게 투자하고 있는지 보여줬다고 보도했다. 사실 이 새로운 전략은 2021년 이타카 홀딩스를 인수한 이후 나온 것이다. 이 회사는 내년에 미국에서 6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을 론칭할 예정이다.
이 팀의 이름은 '캣아이'로 한국의 제작 시스템을 미국에서 활용하겠다는 Hybe의 계획은 이 새로운 그룹이 음악 사업에서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이 될 수 있다. 한편, 새로운 걸그룹의 등장은 방탄소년단 멤버 대부분이 이미 군에 입대한 후에 이루어졌다.
회사의 주요 수익 창출원이 공백기에 있는 만큼, 다른 신구 아티스트들이 그 공백을 메워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