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넷플릭스(Netflix Inc.)와 손잡고 '오징어 게임'을 몰입형 라이브 경험으로 생생하게 구현한다.
삼성전자는 팬들이 '오징어 게임' 이벤트에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팝업을 구축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해당 인기 영화를 테마로 새로운 팝업 경험을 제공한다. 처음에는 로스앤젤레스의 팬들이 즐길 수 있으며, 나중에는 독특한 몰입형 경험을 위해 전 세계에 더 많은 도시를 추가할 계획이다.
오징어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라이브 체험
삼성전자와 넷플릭스는 LA에 '스퀴드 게임: 더 트라이얼(Squid Game: The Trials)'이라는 팝업 스토어를 오픈해 현재 티켓이 판매되고 있다. 라이브 경험을 원하는 방문객은 티켓마스터(Ticketmaster)와 넷플릭스 자체 웹사이트 등 온라인 매장을 통해 미리 티켓을 구매할 수도 있다.
샘모바일은 이번 새로운 팝업은 넷플릭스의 전 세계 히트 드라마 시리즈 '오징어 게임'과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를 기반으로 제작됐다고 밝혔다.
삼성의 첨단 제품을 활용한 가상 모험 체엄
방문객들은 주로 쇼에서 나온 다양한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는 삼성의 혁신적인 기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삼성은 TV 모델과 갤럭시 휴대폰을 사용해 '오징어 게임'을 재현하고 팬들에게 '현실'로 만들 예정이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The Squid Game: The Trials' 팝업은 4K 및 8K TV의 Neo QLED, The Frame TV, 브랜드의 모바일 기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영업·마케팅 총괄 부사장 겸 부사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업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넷플릭스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네오 QLED 8K의 놀라운 화질을 통해 팬들과 참가자들은 현장에 몰입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모바일 eXperience 비즈니스 마케팅 총괄인 스테파니 최(Stephanie Choi) 부사장은 “삼성과 넷플릭스의 오랜 관계는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사람들이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도록 돕는다는 공통된 목적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새롭고 몰입도 높은 경험을 제공하는 포털을 열 수 있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