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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부산공장, 글로벌 전기차 시장 핵심 생산거점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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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23.12.19 (화)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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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Polestar 뉴스룸

회사는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이 글로벌 전기차(EV) 시장의 핵심 생산시설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폴스타4는 2025년 하반기 부산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볼보의 고성능 사업부에서 분사해 2017년 독립 EV 브랜드로 거듭난 폴스타는 중형 세단 폴스타 2, 중형 SUV 폴스타3와 쿠페형 SUV 폴스타4. 폴스타 CEO 토마스 인겐라트(Thomas Ingenlath)는 23년간의 차량 제조 경험, 2,000명이 넘는 숙련된 기술자를 고용하고 수출항과의 편리한 근접성을 이유로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 생산을 맡겼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공장의 장점과 기술력

코리아타임즈에 따르면 Motor Mouth는 이곳에서 생산된 차량이 북미 지역으로 수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1997년 설립된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생산성을 자랑한다. 실제로 르노그룹의 20개 글로벌 자동차 공장 중 부산공장은 중요한 생산 품질 관리 지표에서 선두주자로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여기에는 생산된 차량 100대당 결함 수와 공장에서 출고된 차량당 결함 수가 포함됩니다.

뛰어난 성과와 인정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은 특히 2014년부터 2020년까지 북미 수출용 닛산 로그를 생산했다. 이번 성공으로 닛산은 품질에 대한 초기 우려를 완화하고 추가 수주로 이어지며 공장의 역량을 더욱 입증했습니다. 또한, 부산공장은 하버 리포트(Harbour Report)에서 2016년 글로벌 공장 중 8위, 2018년에는 6위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 올리버 와이먼(Oliver Wyman)이 발행하는 하버 리포트(Harbour Report)는 전 세계 자동차 공장의 생산성 지표를 비교 분석한 것으로, 업계 표준이다.

The Polestar 4 - 운영 및 EV 생산 역량 강화

The Polestar 4 - 운영 및 EV 생산 역량 강화 르노코리아는 폴스타4 생산 개시를 계기로 단기적으로는 공장 가동률을 높이는 동시에 장기적으로는 자체 전기차 생산 역량에 대한 귀중한 노하우를 축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르노코리아의 종합 전동화 캠페인이 내년부터 본격화된다. 현대차는 하이브리드 SUV 출시를 시작으로 하이브리드 세단까지 2026년 부산공장에서 차세대 전기차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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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mini

2023.12.21 17:31:26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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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m장미

2023.12.19 16:39:0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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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3.12.19 16:23:54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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