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상점에서 25년 동안 사라져 있던 향수로운 맥너겟 버디를 재등장시키고 있다. 뉴욕 출신 예술가 커윈 프로스트(Kerwin Frost)와의 협업으로, McNuggets 마스코트를 재디자인하고 특별한 해피밀 제공을 위한 메뉴를 만들었다.
USA Today에 따르면, 새로운 맥너겟 버디의 외모는 프로스트의 할렘 뿌리에 경의를 표현했다. 또한, 새로운 버디들은 예술가의 어린 시절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장난감 수집품 중 하나는 DJ로서의 그 자신을 미니어처로 담고 있다.
성인 해피밀 출시일
맥도날드는 12월 11일 미국 전역의 매장에서 커윈 프로스트 박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는 그리메쉬 쉐이크를 출시한 지 6개월이 지난 이후로 이루어지며, 이는 그리메쉬 쉐이크로 인해 맥도날드 마스코트에 대한 새로운 관심이 불러일으킨 후의 일이다.
CNBC에 따르면, 커윈 프로스트 박스를 주문하려는 고객은 10조각 맥너겟에 감자 튀김과 음료수가 포함된 옵션이나 빅맥에 같은 측면과 음료수가 들어간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이를 6가지 다른 맥너겟 버디 컬렉터블과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된 맥너겟 버디 컬렉터블
이 수집품들은 서로 다른 의상과 배경을 가지고 있다. 커윈 프로스트 이외에도, 맥너겟 버디 미니어처 장난감에는 업타운 모, 돈 버니스, 달라, 와푸투, 그리고 브랙릭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의상은 서로 교체할 수 있어 수집하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맥도날드의 글로벌 디지털 운영 책임자인 타리크 하산은 보도자료에서 "작년의 캑터스 플랜트 플리 마켓 박스를 통해 모든 연령의 팬들에게 해피밀 박스를 여는 어린이 같은 기쁨을 선사했습니다"라며 "팬들은 그 본질적인 어린 시절 경험을 다시 기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커윈과 함께 이번 협업을 기대하며, 그가 자신의 어린 시절 맥도날드 기억을 새롭게 상상하여 팬들을 프로스트 웨이의 세계로 끌어들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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