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국제 프로 테니스 협회)는 유명한 패션 스포츠 브랜드인 라코스테(LACOSTE)와 오랜 파트너십을 연장했다. 라코스테는 2024-2026년 ATP 투어의 공식 협찬사로 유지 한다.
이번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라코스테는 심사위원들과 ATP 직원 포함 관계자들에게 투어 기간동안 의류를 협찬 할 예정이다.
라코스테를 위한 글로벌 플랫폼
라코스테는 ATP 투어와 협력하는 것은 상징적이고, 스포츠 디자인을 전세계 수백만 명의 테니스 애호가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스포츠 비즈니스(Sport Business)에 따르면, 빠르게 확장되는 ATP 투어의 소셜 및 디지털 채널을 통해 라코스테의 브랜드와 제품을 시청자들에게 알릴수 있는 좋은 선택이라고 전했다.
라코스테의 CEO 티에리 귀버트(Thierry Guibert)는 "ATP 투어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에 대한 회사의 흥분을 강조했다. 이 파트너십은 90년에 걸쳐 발전된 라코스테의 상징적인 스타일과 50년에 걸친 테니스 세계에 대한 ATP의 놀라운 기여가 만들어낸 시너지를 기념한다"고 말했다.
라코스테는 테니스에서의 파트너십 외에도 홍보대사들과 협력하여 'We Are Etendard' 프로젝트를 만들었다. 이 프로젝트는 소외계층 사람들에게 스포츠 시설을 무료로 사용 할 수있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지난 3년 동안 'We Are Etendard'는 테니스, 농구, 축구, 핸드볼을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에 걸쳐 20개 이상의 시설을 재건했다.
고유한 역사 기념
ATP와 라코스테는 테니스와 패션에 대한 그들의 상호 사랑을 통해 다양한 공동체를 하나로 모으는 데 전념하고 있다. 그들은 각계각층의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같이 참여시켜, 보편적인 열정을 통해 통합과 포용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ATP의 최고 사업 책임자인 다니엘 사노는 20년 이상 동안 테니스와 스타일을 매끄럽게 융합해온 라코스테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에 대한 자부심과 이 협력은 코트 안팎에서 스포츠맨십과 우아함의 정신을 구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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