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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즌, 넷플릭스·워너브라더스 10달러 결합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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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호 기자

2023.12.07 (목)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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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즌의 넷플릭와 맥스 결합 서비스 10달러 출시, OTT 서비스의 혁신

버라이즌은 넷플릭스(Netflix)와 맥스(워너 브라더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버라이즌의 언리미티드 웰컴(Unlimited Welcome), 언리미티드 플러스 또는 언리미티드 언티메이트를 등록한 고객은 넷플릭스 및 맥스 스트리밍을 포함한 3가지 마이플랜 옵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넷플릭스, 맥스의 일반 스트리밍 구독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모든 구독자가 '특가'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넷플릭스의 광고형 요금제가 6.99달러이며 맥스의 광고형 요금제는 9.99달러이다. 반면, 버라이즌의 마이플랜 특가는 스트리밍 서비스의 큰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온다. 폭스 비즈니스(Fox Business)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마이플랜이라고 불리는 특정 요금제 이용자만 가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월 10달러(약 1만3100원)라고 보도했다.

버라이즌의 마이플랜을 이용하는 구독자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최대 40%까지 절약할 수 있다. 버라이즌은 12월 7일 목요일에 공식적으로 넷플릭스와 맥스 with Ads 번들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입자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

버라이즌은 넷플릭스와 맥스 결합 서비스가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인 움직임이라고 설명했다. 버라이즌은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OTT 업체와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다.

버라이즌 컨슈머 그룹의 CRO인 Frank Boulben은 언론 자료에서 "고객들은 그들이 원하는 최고의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고 국내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최고의 파트너들로부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라며 "오직 버라이즌 마이플랜을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이며, 버라이즌 고객이 되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라고 전했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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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mini

2023.12.09 22:21:34

ㄱ 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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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3.12.07 19:21:52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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