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 메이시스, 월마트 및 기타 미국의 주요 소매업체는 모두 11월 24일에 다가오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있다. 이 전국적인 행사는 일반적으로 크리스마스 쇼핑 시즌의 시작을 의미하므로 대부분의 소매업체 매출에 큰 도움이 된다.
현재 많은 기업들이 추수감사절 주간 내내 계속될 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Axios 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는 타겟, 메이시스, 월마트, 아마존 등 많은 기업에 중요하다. 소비자는 휴일 동안 더 많이 쇼핑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올해 소매업체들은 인플레이션 문제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매장과 온라인에서 쇼핑하는 것을 기대하면서 특별 거래와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대부분의 소매점과 브랜드는 추수감사절에 문을 닫지만 사람들은 미리 쇼핑을 할 수 있다.
확인해볼만한 매장 스케줄
메이시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매장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59분까지 운영된다. 이어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사이버 먼데이 세일'이 이어진다.
타겟의 경우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은 일요일 아침에 시작되며 가장 저렴한 제품은 $299.99에 판매되는 70인치 TV이다. 판매 기간 동안 Xbox Series X 콘솔에 대한 보기드문 할인도 있다.
아마존 매장에서는 11월 17일부터 11월 27일까지 판매가 진행되며, 25일부터 시작되는 Cyber Monday 딜도 포함된다. 회사는 또한 모든 쇼핑객에게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New York Jets와 Miami Dolphins 간의 최초의 Black Friday NFL 게임 스트리밍 경기에 무료로 액세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추가적으로 방문할 만한 장소
블랙 프라이데이 슈퍼 세일 행사를 위해 방문할 다른 매장으로는 베스트바이, 코스트코, 제이씨페니, Kohl's 및 Lowe's가 있다. 할인 외에도 일부 고객에게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NBC 마이애미는 해당 매장 이용이 다가오는 휴가철에 고객의 비용 절감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월렛허브(WalletHub)가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맞아 미국 월렛허브(WalletHub)에서 조사한 3,500건의 거래 중 매장에서 제공하는 전체 평균 할인율은 35%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