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인 솔브케어 코리아와 블록체인 프로토콜 전문회사인 인터넷 컴퓨터(Internet Computer) 코리아허브가 교육 및 헬스케어 관리 서비스 내 혁신을 촉진하고 상호 성장을 장려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국내외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확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공동 이니셔티브를 통해 힘을 합쳤으며, 국내 블록체인 기술을 채택을 도모해 글로벌 도입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는데 합의했다.
아울러 정부 지원과 민간 부문의 참여를 통해 블록체인 교육 분야를 포함해 혁신적인 블록체인 생태계가 발전하고, 금융부터 헬스케어 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가 효율성 향상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목표로 한다.
최근 솔브케어는 인천시 주최로 진행 된 인하대학교 블록체인칼러지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소개와 솔브케어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Care.Labs 101과정을 인터넷컴퓨터 코리아허브의 블록체인&AI 교육과 함께 융합해 국내 블록체인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24년 말까지 국내 100여개 대학을 대상을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협력에서는 헬스케어와 관련된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 실행, 국내 대학 및 기관에 Care.Labs101과 블록체인&AI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구축하기 위한 블록체인 교육 프로그램 구성, 특히 헬스케어 관리 응용 프로그램과 관련된 블록체인 프로젝트 공동 협력 연구 및 개발과 다양한 블록체인 분야에서 잠재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해커톤 이벤트 참여가 포함돼있으며, 양사는 향후에도 새로운 기회를 열기 위한 상호 교류 및 연구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하였다.
이언 솔브케어 코리아 사장은 "솔브케어 코리아는 인터넷컴퓨터 코리아허브와 힘을 합쳐 헬스케어 및 교육 분야를 혁신할 블록체인 기술의 엄청난 잠재력을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혁신을 추진하고, 블록체인 인식을 제고시키며, 솔브케어 커뮤니티의 가치를 높이게 되었다"고 전했다.
제이크박 인터넷컴퓨터 코리아허브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 변혁적인 솔루션을 가져올 큰 약속을 지니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솔브케어 코리아와 힘을 합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양상가 블록체인 교육과 특히 헬스케어의 미래를 형성할 이니셔티브를 개척할 것이다"며 이번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