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블록체인 스타트업 디지털애셋데이터(Digital Assets Data)가 25일(현지시간) 32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를 통해 기관용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투자에는 기술 전문 VC 노스아일랜드(North Island)와 실버레이크(Silver Lake)의 공동 창업자 글렌 헛친스(Glenn Hutchins)와 그의 아들 제임스 헛친스(James Hutchins)가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마이크 알프레드 디지털애셋데이터 CEO는 "이번 투자금은 보다 많은 개발자들과 데이터 사이언스들을 영입하는데 사용될 것"이라며 "현재 25명의 임직원 중, 90%가 기술 전문가들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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