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먼트(Movement) 공동 설립자 루시 만체가 스크롤(Scroll)의 문제점을 지적하자 스크롤 공동 설립자 샌디 펭(Sandy Peng)이 일부 문제는 개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우선 에어드롭 인터페이스와 디자인이 이용자 친화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인다. 빠른 시일 내에 이를 개선할 계획이다. 또 팀 보유 월렛은 불필요한 논란을 피하기 위해 에어드롭을 청구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단, 그는 "팀 구성원 누구도 채용 마지막 단계에서 토큰 구매를 강요받은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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