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블록체인 전문 기업 갤럭시아메타버스가 식스네트워크(SIX NETWORK)와 웹3.0 관련 글로벌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웹3.0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블록체인 기술 기업인 식스네트워크는 2018년 태국에서 시작된 글로벌 프로젝트로, 블록체인 및 스마트 계약을 중심으로 탈중앙금융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주요 기업들의 웹3.0 시장 진입을 돕기 위해 다방면에 걸쳐 사업을 진행 중이다.
갤럭시아메타버스와 식스네트워크는 양사가 보유한 사업역량과 노하우, 고객 및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각종 솔루션과 서비스 연동 및 운영에 관해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과 유틸리티 토큰인 갤럭시아(GXA)와 식스코인(SIX)를 활용하여 디지털 자산의 보안적이고 효율적인 거래 환경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갤럭시아메타버스 관계자는 "특히 식스코인은 태국 최대 거래소인 비트컵(Bitkub) 등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NFT와 DeFi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양사 간이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최근 글로벌 파트너스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있으며, 갤럭시아(GXA) 래플 등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런칭하며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