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문 기업 갤럭시아메타버스가 갤럭시아(GXA) 래플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를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래플(Raffle)은 응모 형태로 구매 기회를 부여하는 판매 방식으로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다. 특히 수요는 많지만 물량이 제한된 상품들에 '한정판 마케팅' 방식으로 활용된다.
갤럭시아메타버스는 '갤럭시아(GXA) 래플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여 회원들을 대상으로 래플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록체인 지갑인 '갤럭시아 월렛'에 최소 5,000GXA 이상 보유하고 있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벤트 응모권을 받을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AOS) 버전에서 먼저 오픈된다.
갤럭시아(GXA) 래플 이벤트에는 MZ세대가 갖고 싶어하는 전자 기기인 맥북에어13, 애플워치, 에어팟맥스 등의 애플 제품을 비롯하여 손흥민 한정판 풋살화를 50%에서 최대 99%까지 할인된 혜택으로 응모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으로 갤럭시아 월렛 회원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여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래플 서비스를 런칭하게 되었다"며, "특히 글로벌 유저들의 유입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아메타버스는 갤럭시아(GXA) 래플 런칭과 함께 기존 원화-토큰 교환 방식이 아닌, 토큰끼리 교환할 수 있는 DEX 서비스도 오픈하여 보다 편리하게 갤럭시아(GXA) 페어풀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