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 자산 투자 플랫폼인 코인베스터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웹3(Web3) 디지털 자산 컨퍼런스 '토큰2049(TOKEN2049)'에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토큰2049는 싱가포르에서 개막한 블록체인 컨퍼런스로, 올해 10,000명 이상의 참가자와 300 여 개 스폰서가 등록을 마치고, 400여 개의 사이드 이벤트가 예정돼 웹3 업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선 제미니(Gemini) 공동 창업자인 카메론, 타일러 윙클보스 형제와 서클(Circle) CEO인 제레미 알레어 등이 연사로 참여해 글로벌한 시각과 통찰력을 공유했다.
전문가가 관리하는 맞춤형 디지털 자산 투자 마켓플레이스 코인베스터는 토큰2049에서 골드 스폰서 부스를 운영하며 투자 전문가와 개인 투자자가 만나 쉽고 편리하게 투자 기회를 모색하고 소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소개했다. 특히 불확실한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전문적인 투자 환경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글로벌 투자 전문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코인베스터의 신규 알고리즘 전략 상품을 선보였다.
한편, 코인베스터는 이번 토큰2049 및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3일에 열리는 'Quant.start() 컨퍼런스'에도 후원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코인베스터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소프트뱅크, KB 인베스트먼트 등 다수의 벤처 캐피탈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