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뱅크 랩스가 '글로벌 써머 부트 캠프 선발'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부트캠프는 하버드, 스탠포드, 컬럼비아, 싱가포르 경영 대학교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대학교의 우수한 인재들을 모아 혁신적인 블록체인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 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부트캠프는 70개 이상의 대학 팀이 참가했으며, 최종으로 16개 팀이 선발되었다. 앞서 엘뱅크 랩스는 대학생들을 위한 여름 부트캠프 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다양한 학술 기관의 참가자들 이 멕시코의 카보산루카스 여행 및 암호화, 블록체인 멘토링 기회 등을 획득하고 교육 지도를 통해 최종 적으로 우승팀을 선발하여 엘뱅크 랩스와 여러 펀드의 공동 투자를 받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장린 엘뱅크 랩스 최고경영자(CEO)는 "대학교들이 Web3.0를 이해하고 학생들을 올바른 비전으로 안내하는 것이 중요 하다."라며 "대학은 차세대 웹3 인재를 육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학생들을 더 나은 비전 으로 안내하기 위해서는 이를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