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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Bee)토큰, 암호화폐공개 사기 100만 달러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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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레 기자

2018.02.02 (금)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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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탈중앙화 집 공유 네트워크 비(Bee)토큰의 암호화폐공개 투자자들이 25시간 동안 거의 100만 달러의 사기를 당했다.

비토큰은 집 공유 서비스 에이비앤비(AirBnB)의 탈중앙화 경쟁 기업을 만들기 위해 최근 샌프란시스코 기반 금융 서비스 플랫폼 위트러스트(WeTrust)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어 비토큰은 1월 31일 퍼블릭 암호화폐공개(ICO)를 출시했다.

비토큰이 토큰 판매를 진행하는 동안, 사기범이 운영자를 사칭하며 자체 버전을 출시했다. [email protected] 과 같은 형식의 이메일을 사용하여 이후 토큰 전체 판매에 참여할 잠재 구매자들에게 접근했다. 사기범들은 적어도 928,000달러를 모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Reddit의 한 사용자는 토큰이 이메일 자료를 보호하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투자자의 이메일 정보가 어떻게 유출되었는지 정확한 경로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한 사용자는 사기범에게서 받은 이메일을 공유하며, 이더리움 주소 또는 주소로 연결되는 QR 코드를 이메일로 보내고, 수익이 상당히 오르고 있으니 투자를 서두르라고 말하는 등의 수법이 사용되었다고 말했다.

비토큰 사기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된 주소 2개, 일반적인 피싱 사기와 관련된 것으로 확인된 것 주소 하나, 총 3개의 이더리움 주소가 거의 100,000에서 600,000달러에 이르는 잔고를 가지고 있다. 세 주소는 모두 최초 거래가 토큰 판매 시작 시기와 비슷한 1월 31일에 이루어졌다.

지난 주 성명을 통해 비토큰은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비코인 공식 웹사이트에 올라온 주소로만 자금을 보내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메일 주소가 @thebeetoken.com로 끝나더라도 사칭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변인은 “앞으로 beetoken.com 외의 다른 채널 또는 다른 투자 주소로 연락하지 않을 계획이다. 돈을 보내라는 요구를 받으면, thebeetoken.com 이메일, 공식 비토큰 소셜 미디어 계좌, 비토큰 텔레그램 관리자/관리그룹에서 보냈다고 하더라도, 텔레그램(@DTodd) 관리자와 [email protected] 으로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다른 성명에서는 비토큰이 QR코드 사용, 100% 보너스, 0.3ETH 이상 수령, 마이크로 소프트와 협력 등을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비토큰은 지난 12월 말 프라이빗 프리세일과 올해 초 퍼블릭 프리세일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금까지 거의 1,000만 달러를 모집한 상태이다.

하이레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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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동보안관
  • 2023.06.10 13:34:45
좋은 정보 잘 보고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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