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아트', '블록체인'을 중심으로 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텔시가 최근 '블라썸 더 호프 2023' 행사에 메인 콘텐츠 파트너사로 참여해 건설 및 부동산 산업을 메타버스에 적용, 이를 바탕으로 빌드투언(B2E, Build to Earn)을 선도하기 위해 앞장섰다. 이에 토큰포스트가 스텔시(STELSI) 프로젝트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소개를 전한다.[편집자주]
Q. 스텔시(STELSI) 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A : 스텔시는 건축 기획과 설계, 시공, 운영 등 건설 및 부동산 산업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웹3 기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입니다.
빌드투언(B2E, Build to Earn) 방식으로 창작자에게는 지속적으로 투명하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시장참여자에게는 양질의 콘텐츠를 공급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Q. 메타버스 생태계 내에서 실제 건축 과정 전반을 반영한 'B2E' 에 대해서 자세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A : 건축산업은 기획과 설계, 시공, 운영 세 가지 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텔시는 이러한 과정을 웹3 기술에 반영하여, 건축 디자인 전문가인 '메이커'가 제작한 작품(기획과 설계)을 대체불가토큰(NFT)으로 발행하고, 스텔시의 메타버스 '군도형 섬'에 구축(시공)합니다.
구매자는 NFT를 통해 작품을 구매하고, 리워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스텔시의 최종목표는 창작자와 시장참여자들이 지속적으로 메타버스 공간을 운영하며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B2E(Build to Earn)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입니다.
Q. 이번 '블라썸 더 호프 2023' 행사에 메인 콘텐츠 파트너사로 역할을 담당하셨습니다 구체적인 역할과 의미에대해서 설명 부탁 드립니다.
봄을 맞아 개최된 이번 ‘블라썸 더 호프 2023’ 행사는 작은 섬들의 모임을 컨셉으로 한 스텔시와 잘 맞는 주제였던 만큼 전시 컨셉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 수 있었습니다.
디지털 공간에 존재하는 STELSI를 오프라인 대중에게 선보이는 자리여서 더욱 뜻깊고 즐겁게 관람해주셔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구분없이 웹(web)3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대중과 소통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꾸준히 공유할 수 있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가지고자 합니다.
Q. 지난 3월 화이트리스트 세일부터 퍼블릭 세일까지 3차에 걸친 퍼블릭세일이 완판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소감 부탁 드립니다.
A : 프로젝트 시작 후 첫 세일즈를 진행했는데 많은 관심과 기대속에 완판 되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커뮤니티와 계획, 개발, 콘텐츠 등 다양한 프로젝트 관련 키워드에 대해 긴밀하게 소통하여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할 것 입니다.
Q. 최근 람다256의 웹3.0 메인넷 '더밸런스'에 신규 프로젝트로 온보딩하셨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소감 및 설명 부탁 드립니다.
A : ‘더밸런스’ 온보딩은 저희 프로젝트에 다양한 방면에서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람다256과 양사간 협력 방향을 의논하는 과정에서 프로젝트 방향을 더 단단히 다져갈 수 있었고 아낌없는 지원과 신뢰를 보여주셔서 저희팀도 더 긍정적인 에너지 속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메타버스내에서의 '건축'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설명 부탁 드립니다.
A : 스텔시는 AI 시대의 새로운 창조적 “메타버스 르네상스”를 이끌기 위해 커뮤니티와 공간 경험을 중요시합니다. 스텔시 프로젝트는 메타버스와 가상현실(VR) 등 디지털 공간 경험에서 현실의 공간 전문가들의 전문성이 반영됨으로써 시각적이고 심리적인 안정성이 극대화 될 수 있고 이는 현재보다 더 장시간 디지털 공간을 경험하게 될 미래에 필수적인 부분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스텔시 프로젝트에서는 현실의 건축이 메타버스에 반영되는 것은 물론, 메타버스의 건축이 현실화 되는 부분에서의 공간의 인식과 전이가 중요한 시점에 도달했다고 봅니다. 스텔시 프로젝트는 ‘건축’의 미래를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추구합니다.
스텔시는 메타버스에서의 공간을 가장 잘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메이커'가 스텔시의 수준높은 ‘건축’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스텔시 커뮤니티와 함께 건전하고 창조적인 생태계를 통해 자율적이고 투명하게 그려질 것입니다.
Q. 올해 집중하고 있는 프로젝트 또는 상반기에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으면 설명 부탁 드립니다.
A : 올해는 웹에서도 NFT를 통한 토지와 건물 운영이 가능한 플랫폼 개발과 언리얼엔진으로 구축된 메타버스의 최적화 및 시각적 퀄리티 고도화를 우선순위로 개발 진행중입니다.
또한 이번 ‘블로썸 더 호프’행사를 기점으로 5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GLITCH 행사에서도 여러분을 만날 예정이고 ‘제1회 스텔시 국제 건축공모전’, ‘스텔시 미디어아트 비엔날레’ 도 스텔시 메타버스를 통해 개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Q. 최근 컴투버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메타버스 사업과 스텔시 프로젝트와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 향후 메타버스 생태계를 운영할 때 타 프로젝트와 어떠한 차별적인 특징이 있는지에 대해 설명 부탁 드리겠습니다.
A : 스텔시의 특장점은 '건축', '아트', '블록체인'을 중심으로 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디지털 공간 구축에 있어서 스텔시는 현실의 공간 전문가들과 협업하여 건축 디자인에 대한 전문성을 반영할 수 있으며, 디지털 아트 및 문화예술 관련 콘텐츠 등을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또한 스텔시에서 제공하는 모든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투명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구축여, 창조적이고 건전한 메타버스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Q. 마지막으로 이용자들에게 한말씀 부탁 드립니다.
A : 앞서 프로젝트와 관련된 여러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텔시를 지켜봐주고 지지해주는 커뮤니티와의 지속적인 소통이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도 콘텐츠, 이벤트, 개발, 세일즈 등 다양한 소식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