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EC 전문위원 "디파이 규제, 새로운 기술 소멸시키는 결정"]
디파이(탈중앙화 금융서비스) 규제에 착수한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의 행보에 대해 헤스터 피어스 SEC 전문 위원이 "새로운 기술을 소멸시키는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중앙화 거래소와 디파이를 같은 동일한 기준으로 규제한다는 SEC의 규제 개정안에 대해 "진보가 아닌 정체를 지지하고, 중앙 집중화를 강요하고, 새로운 기술을 해외로 추방하고 소멸시키는 결정"이라며 "투자자에게 돌아가는 이익은 생각하지 않고 거래소의 합리적인 범위를 넘어 잘못된 정의를 다른 활동으로까지 확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기존의 거래소 규정이 디파이에 적용되면 프로토콜을 유지시키는 채굴자, 검증자 등 네트워크 참여자들에게 혼란스럽고 이행하기 힘든 표준을 만들게 되는 것"이라며 "과연 디파이 참여자들이 기존의 거래소 또는 딜러-브로커 등록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지, 이같은 정책이 디파이 시장에 적합한지 의문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헤스터 피어스 전문위원은 SEC 내부에서 암호화폐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을 지속적으로 내비치며, 커뮤니티에서 크립토 맘으로 불린다.
[뉴욕금융감독국, 비트페이에 100만 달러 벌금...자금세탁방지법 등 위반]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 비트페이(BitPay)가 자금세탁방지법 및 사이버보안 규정 위반으로 100만 달러 상당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NYSDFS는 지난 2018년 비트페이를 조사했으며 당시 자금세탁방지 프로그램에서 일부 결함을 처음 발견했으며, 이후 2019년 추가 조사에서도 문제를 찾아 벌금 부과를 통보했다. 아울러 비트페이는 올 9월까지 NYSDFS에 시스템 보완 이행 절차를 통보해야 한다.
[매터랩스 "'해킹 피해' zkSync 공식 트위터 계정 권한 되찾아"]
zkSync 개발사 매터랩스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해킹된 zkSync 공식 트위터 계정의 권한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매터랩스는 "현재 트위터 측이 zkSync 공식 트위터 계정의 권한을 찾았다고 알려왔다. 조만간 사건 개요 등 구체적인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앰버그룹, 일본 사업 철수 논의 중... "홍콩 라이선스 신청 계획"]
암호화폐 서비스 기업 앰버그룹(Amber Group)이 일본 사업 철수를 논의 중인 동시에 홍콩 라이선스 신청을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앰버그룹의 매니징 파트너 애나벨 황(Annabelle Huang)은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일본 시장 규제가 엄격하다. 기관 대상 사업에 더 집중하기 위해 전략적인 (사업 중단) 결정을 내릴 수도 있다"고 밝혔다. 앰버그룹은 지난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디커렛을 인수하고, 디커렛의 사명을 앰버재팬KK로 변경한 바 있다. 아울러 애나벨 황은 "홍콩의 시장이 우리에게 매우 낙관적이라 현재 라이선스 신청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친리플 미 변호사 "美 SEC, 리플에 승소시 보다 공격적 규제 움직임 보일 것"]
관련 업계에 따르면, 리플(XRP) 커뮤니티를 대변하는 미국 변호사 존 디튼(John E Deaton)이 리얼비전 크립토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리플(XRP)이 미등록 증권 소송에서 패소한다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더 공격적으로 규제에 나서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SEC는 승소시 규제 정당성을 확보하는 만큼, 지금보다 많은 규제 조치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 리플이 승소한다면 반대의 결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솔라나 재단, 보조금→투자 전환 프로그램 출시]
솔라나(SOL) 재단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생태계 발전을 위한 보조금 운용 전략을 새롭게 구상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환 가능 보조금(Convertible grants)' 옵션이 추가됐다. 이는 보조금 지원 대상 프로젝트가 특정 목표를 달성했을 때, 이를 투자로 전환해주는 자금이다. 재단 통제 하에 자금을 사용해야 하는 기존 보조금과 달리 투자로 전환되면, 프로젝트는 아무런 제약 없이 자금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솔라나 재단의 설명이다.
[美 프랜차이즈 음료업체 보바 가이즈, 솔라나 활용 이니셔티브 출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와 뉴욕 소재 프랜차이즈 음료점인 보바 가이즈(Boba Guys)가 솔라나(SOL) 네트워크를 활용해 웹3 보상 이니셔티브를 출시했다. 미디어는 보바 가이즈는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NFT 등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솔라나 재단은 최근 보바 가이즈에 10만 달러를 투자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美 SEC, 규제 대상에 '디파이' 포함 방안 추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규칙 제정안에서 '거래소'에 대한 정의에 디파이를 비롯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SEC는 14일(현지시간) 이에 대한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디어는 "이 규칙 제정안이 통과되면 이제 규제 대상 거래소에 디파이를 포함하는 직접적인 표현이 명시되게 된다. 또 SEC는 이날 투표 전 회의에서 디파이에 중개자가 있는지, 중개자가 있다면 제공 서비스가 정확히 무엇인지 등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규칙 제정안과 관련해 지금까지 SEC에 접수된 의견서는 총 400통이며 대부분 로비스트와 업계 자율규제기관, 영란은행, 기관투자자가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이날 준비발언을 통해 "탈중앙화 금융(디파이)이라고 해서, 증권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서는 안 된다. 암호화폐 대부분은 증권이며 거래소들은 이미 증권법상 규제 대상에 포함된다. 중앙화든, 탈중앙화든 모두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DWF랩스, 최근 6개월간 25개 투자 라운드서 $2.3억 쏟아]
현지 매체가 "DWF랩스가 최근 암호화폐 업계 내 가장 공격적인 투자로 급부상했다"고 전했다. 더블록 프로 대시보드에 따르면 DWF 랩스는 최근 6개월 간 25개 투자 라운드에 참여, 2억3200만 달러를 쏟아 부었다. 그 중 18개는 DWF랩스의 단독 투자다. 앞서 DWF랩스는 최근 불거진 워시트레이딩(자전거래) 논란에 대해 "워시트레이딩이 아니다. 유동성 공급을 위한 합법적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비트디어, 나스닥 상장 직후 주가 30% 하락]
스팩(SPAC, 기업인수목적회사)합병을 통해 14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된 암호화폐 채굴업체 비트디어의 주가가 상장 직후 약 30% 하락했다. 미디어는 "비트디어는 나스닥 개장 이후 변동성이 커 수차례 거래가 중단됐다. 반면 다른 암호화폐 관련주는 같은 시간 한 자릿수 이상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온램프, 다자 커스터디 기능 담은 현물 BTC 신탁 출시]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기반 금융서비스 기업 온램프(Onramp)가 다자 커스터디(multi party custody) 기능을 활용한 현물 BTC 신탁을 출시했다. 고객은 셀프 커스터디의 번거로움이나 단일 커스터디의 리스크 없이 BTC에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이 온램프의 설명이다. 신탁은 개당 1 BTC의 가치를 갖게 되며, 이용자는 신탁 보유에 따른 과세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온램프는 덧붙였다.
[치아네트워크, IPO 추진... 美 증권거래소에 서류 제출]
블록체인 및 스마트 트랜잭션 플랫폼 치아네트워크(XCH)가 기업공개(IPO)를 위해 미국 증권거래소에 관련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치아 네트워크의 진 호프만(Gene Hoffman)이 "곧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나, 올해는 아니다. 현실적으로 지금 시장은 우리에게 열려있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팍소스 보고서, 스테이블코인 중요성 강조... "보유량 투명성 개선 필요"]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BUSD 발행사 팍소스(Paxos)가 최근 '2023년 팍소스 크립토 윈터 보고서'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보고서에서 카이코(Kaiko)의 리서치 디렉터 클라라 메달리(Clara Medalie)는 "스테이블코인이 암호화폐 인프라 업계에 매우 유용하게 작용할 수 있다. 각 기업들의 스테이블코인 보유량 관련 더 높은 투명성이 필요한데, 이는 곧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데넬 딕슨(Denelle Dixon) 스텔라개발재단 최고경영자(CEO)도 "미국은 달러 강세 유지를 위해 스테이블코인을 규제하고 있다"고 부연했다.d
[DWF 랩스, 블록체인 게임 '미디벌 엠파이어'에 300만 달러 투자]
블록체인 게임 '미디벌 엠파이어(Medieval Empires)'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DWF 랩스가 주도한 투자 라운드에서 3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금은 게임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우지한, 나스닥 스팩 상장 앞둔 비트디어 지분 43.6% 보유]
14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스팩(SPAC, 기업인수목적회사)과 합병을 통해 상장되는 암호화폐 채굴업체 비트디어와 관련 현지 매체가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기 제조사 비트메인의 공동 창업자 우지한이 비트디어 주식 지분 43.6%를 보유하고 있으며, 의결권의 88.5%를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트디어의 지난 2019, 2020, 2021년 매출은 각각 8877만, 1억8600만, 3억9500만 달러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 3억3000만 달러, 624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4월 BTC 백만장자 주소 수, 1월比 187% 증가]
핀볼드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 백만장자 주소 수는 80,659개로 지난 1월 5일 28,084개보다 52,575개(1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는 "이는 지난해 약세장과 달리 올해 들어 BTC 가격이 크게 오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BofA "기관 투자자들, 여전히 전통 금융 업체 통한 암호화폐 거래 선호"]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13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기관 투자자들이 여전히 전통금융(TradFi)을 통한 암호화폐 거래를 선호한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최근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 출시를 예고한 나스닥 역시 전통 금융 회사에 포함된다. 암호화폐 생태계 내에서 자체적으로 기관 투자자를 상대로한 안정적인 제품을 제공 및 거래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의 신뢰를 쌓기 전, 경험이 풍부하고 안정적인 전통 금융 회사들이 이 자리를 매우고 있다"고 분석했다.
[클레이튼, 17일 트레저리 리밸런싱]
클레이튼(KLAY)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17일 오전 12시(한국시간) 메인넷 사이프레스(Cypress) 네트워크는 트레저리 리밸런싱을 실행한다. 소각 예정인 KLAY 미유통물량 52억9000개가 클레이튼 커뮤니티 펀드, 클레이튼 재단펀드, KVC(Klaytn Value Creation Reserve Fund)로 리밸런싱된다. 트레저리 리밸런싱은 KLAY 토크노믹스 개편안(KGP-6)에 대한 기술적 구현으로, KLAY 토크노믹스 달성을 위한 주요 단계 중 하나다"라고 밝혔다. 앞서 클레이튼 서상민 재단 이사장은 KLAY 토크노믹스 관련 "클레이튼 블록체인 메인넷이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자체 수익만 가지고도 운영되는 형태로 나아가는 게 궁극적인 목표다. 이를 위해 클레이튼은 우선 클레이 미유통물량 약 74억8000개 중 약 70%인 52억8000개를 소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로닌네트워크 TVL 1억 달러선 회복]
디파이라마 데이터에 따르면 엑시인피니티(AXS) 개발사 스카이마비스(Sky Mavis)가 자체 개발한 이더리움(ETH) 사이드체인 로닌네트워크(RON) 내 암호화폐 락업 예치금(TVL) 규모가 1억 달러를 회복했다. 로닌네트워크 TVL이 1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이다. 최근 24시간 기준 TVL은 13.02% 증가한 1억 650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RON은 현재 19.09% 오른 1.4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세계 최초 비트코인 잡지 경매...최소 입찰가 10 BTC]
비트코인매거진이 트위터를 통해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다룬 자사 잡지가 경매에 올라온다고 밝혔다. 최소 경매 입찰가는 10 BTC다.
[비트루, 익스플로잇 공격에 QNT·GALA 등 탈취 피해...2300만 달러 규모]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루(Bitrue)가 14일 16시(한국시간)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에 노출돼 2300만 달러 상당의 ETH, QNT, GALA, SHIB, HOT, MATIC을 탈취당했다고 밝혔다. 비트루는 "우리는 익스플로잇 인지 즉시 대책 마련에 나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비트루팀은 현재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면밀히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 피해 규모는 비트루 전체 자금의 약 5% 미만 수준이다. 아울러 우리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오는 18일(현지시간)까지 모든 출금을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미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준, 내달 마지막 금리 인상 가능성"]
라파엘 보스틱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금리를 한 차례 더 인상한 후 금리 인상 중단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고무적이다"라고 밝혔다.
[블룸버그, "브이벤처스, 집멕스 채권자에 채무금 10~20%만 상환 제안"]
블룸버그 통신이 법원 제출 문서를 인용해 태국 및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집멕스(Zipmex)의 투자자가 채권자에게 채무금의 10~20%만 상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투자자가 누구인지는 문서에 명시돼 있지 않았으나,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은 해당 투자자가 '브이벤처스'라고 말했다. 앞서 벤처캐피털 펀드 브이벤처스(V Ventures)는 약 1억 달러에 집멕스를 인수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브이벤처스가 집멕스에 인수 비용 일부를 지불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OPNX CEO "쑤주, 카일 데이비스 OPNX 운영 업무 참여 안해"]
파산한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3ac)의 공동 창업자 카일 데이비스(Kyle Davies)와 쑤주(Su Zhu) 등이 새로 창업한 암호화폐 거래소 오픈익스체인지(OPNX)의 레슬리 램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통해 "쑤주와 카일 데이비스는 OPNX 초기 설립에 많은 기여를 했지만, 현재 OPNX의 운영 업무에는 관여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BofA "실물자산 토큰화, 디지털 자산 시장 성장 원동력"]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13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실물자산 토큰화가 디지털 자산의 광범위한 도입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지난달 토큰화된 금의 가치가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토큰화는 귀금속과 같은 유형 자산의 소유권을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과정이며, 거래에서 중개인이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매매에 용이하다. 토큰화된 금은 결제, 관리 수수료, 보관 비용이 거의 없으며, 과거 불가능했던 물리적 금의 소유권과 가치의 이전이 가능해졌다. 실물 자산의 토큰화과 디지털 자산 시장 성장에 핵심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콘플럭스, 유니스왑 V3 배치...커브풀에 eCFX/ETH도 추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계 퍼블릭체인 프로젝트 콘플럭스(CFX)가 유니스왑 V3 프로토콜을 콘플럭스 체인에 배치하기로 했다. 또 커브풀에 eCFX/ETH 페어도 추가한다. 이를 통해 CFX의 유동성을 공급하고 인센티브를 구현한다는 것이 콘플럭스의 설명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CFX는 현재 1.41% 오른 0.393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아크 애널리스트 "BTC, 디지털 경제의 중심... 10년 안에 $100만 가치"]
아크 인베스트 소속 애널리스트 야신 엘만드라(Yassine Elmandjra)가 최근 TD아메리트레이드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BTC) 가격은 향후 10년 안에 10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BTC 가치가 20배 넘게 증가한다는 게 억지스럽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디지털 경제 성장을 고려할 때 이는 무리한 전망이 아니다. 불확실하고 혼란스러운 시기에도 BTC는 주목할만한 탄력성을 보여줬다. 앞으로 10년 간은 디지털 경제가 전체 경제의 중심이 되고, 비트코인이 그 중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