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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가전업체, 비트플라이어와 손잡고 '비트코인 결제 시범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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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레 기자

2018.01.29 (월)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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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Bitcoin.com

일본의 최대 가전 판매업체인 야마다 덴키(Yamada Denki)가 일본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플라이어(Bitflyer)와 협약을 맺고 비트코인 결제 시범 서비스를 운영한다.

28일(현지시간) 비트코인닷컴은 두 기업이 협약을 통해 비트코인 결제를 시범 시행한다고 보도했다.

야마다 덴키는 지난 27일부터 도쿄의 야마다 덴키 라비(Yamada Denki Labi) 매장 두 곳에서 비트코인 결제를 시작했다. 시범 운영되는 매장은 도쿄의 야마다 덴키 라비 신주쿠(Yamada Denki Labi Shinjuku)와 컨셉 라비 도쿄(Concept Labi Tokyo)이다. 향후 전국적으로 암호화폐 결제 옵션을 확대할 예정이다.

야마다 덴키는 “도쿄는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많아 암호화폐 결제를 실험하기에 최적의 장소”라며 "비트코인 결제 서비스의 도입으로 일본과 해외의 고객들의 다양한 필요에 맞는 향상된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암호화폐 결제 옵션으로 최대 300,000엔 (약 294만원)까지 결제가 가능하다. 비트플라이어(Bitflyer)는 비트코인 결제 시범 서비스 기념 이벤트로 비트플라이어 지갑을 사용하여 결제하는 첫 500명의 고객에게 500엔을 서비스로 지급한다.

야마다 덴키는 일본의 최대 가전 및 전자 제품 체인으로, 대부분의 전시 상품과 이전 모델이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야마다 덴키는 테크 랜드, 라비(Labi), 야마다 모바일(Yamada Mobile), Yamada Outlet(야마다 아울렛)을 포함하여 몇몇 브랜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지난 해 4월 다른 대형 전자제품 체인점도 비트플라이어(BItflyer)와 계약을 맺고, 비트코인 지불을 받아들였다. 빅카메라는 2개 지점에서 비트코인 결제를 시범 운영했으며 작년 7월 비트코인 결제 옵션을 모든 지점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일본 전역에 약 40여개의 빅카메라 지점이 운영되고 있다.

하이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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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동보안관
  • 2023.06.09 13:23:11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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