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블록체인 생태계 프로젝트 ‘C+Charge’ 39억 모금 달성… 이번주 마지막 단계 시작

전기차 혁신으로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한 코인

지속가능한 기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전기차(EV)가 전통 화석연료 차량을 대체할 친환경 선택지로 각광받고 있다. 전 세계 정부에서 전기차 사용을 장려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어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전기차의 접근성과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며, 대표적 분야가 배터리 기술과 충전 인프라이다.

C+Charge는 전기차 솔루션을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가상화폐로, 충전 과정을 간소화하고 가격을 투명하게 공개, 인근 충전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개선하고자 한다.

앱은 충전 요금을 쉽게 결제할 수 있도록 하며 지리 정보를 활용해 전기차 운전자에게 인근 충전소 위치, 실시간 대기시간 등의 정보를 제공해 전기차 운전자가 지속가능한 기술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속가능한 블록체인 기술: 전기차 시대로 전진

영상 출처: 코인만랩 YouTube 채널

지속가능한 기술과 지속가능한 가상화폐 기술이 진보하면서 차 딜러를 포함한 많은 기관이 전기차 운전자를 지원하기 위해 충전소를 곳곳에 설치하고 있다. 월마트, 구글, 아마존 등의 대기업도 지속가능한 발전의 중요성을 인식해 사무실 근처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여 전기차를 운전하는 직원을 지원하고 있다.

C+Charge는 이러한 경향을 활용해 다양한 기업의 전기차 충전소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운전자에게 주요 충전소의 위치 정보를 제공하고 충전소를 쉽게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C+Charge는 조작이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거래의 보안과 투명성을 보장하며 ESG 경영을 위해 노력한다. 개발팀은 전기차 운전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충전소에 재생에너지를 사용해 환경 오염을 줄이고자 한다.

또한 비-전기차 사용자가 전기차 충전소의 비용을 부담하는 일이 없도록 플랫폼은 전기차의 에너지 소모량을 추적해 전기차 운전자가 비용을 모두 부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지구를 위한 파트너십

C+Charge는 추가적으로 지속가능한 기술을 도모하기 위해 플로우카본(Flowcarbon)과 첫 번째 파트너십을 맺었다. 플로우카본은 친환경 사업 및 지속가능한 기술의 적용에 중점을 둔 지속가능한 가상화폐 플랫폼이다.

플로우카본의 CBO 필 포겔(Phil Fogel)은 “이는 세계 최초로 시도하는 보상 시스템으로 사용자는 플로우카본의 GNT 토큰 형태의 탄소 배출권을 보상으로 받게 된다. 이에 따라 전기차 운전자는 직접 친환경 행위를 실천할 수 있게 되었다.”

제휴를 통해 전기차 운전자는 C+Charge 플랫폼으로 차량을 충전하고 보상으로 플로우카본의 GNT 토큰을 획득할 수 있다. GNT는 폐쇄 생태계 내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된 토큰으로 친환경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데 사용하거나 법정 통화와 교환할 수 있다.

C+Charge의 수석 전략 고문 라이언 피쇼프(Ryan Fishoff)는 기업이 탄소 배출권 산업을 민주화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졌다고 강조하며 플랫폼이 운전자에게 탄소 배출권을 보상으로 제공하고 모든 충전소의 가격을 투명하게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C+Charge는 플로우카본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기차 운전자와 토큰 보유자에게 탄소 배출권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을 실현하게 되었다.

지속가능성을 스테이킹하다

C+Charge는 또한 커뮤니티에 지속가능한 가상화폐 스테이킹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 더 리차지(The Recharge)와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협력 관계는 더 리차지의 혁신적 크로스체인 스테이킹 프로그램에 중점을 두며 C+Charge 토큰 보유자가 플랫폼에서 탄소 배출권 스왑을 통해 토큰을 스테이킹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한국의 충전소 인프라 시장으로 진출할 기회를 제공해 생태계를 확장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C+Charge 개발팀은 더 리차지와의 파트너십에 대해 플랫폼을 출시하기 전에 스테이킹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게 해주었다고 설명했다. 탄소 배출권 보상과 더 리차지의 스테이킹 프로그램의 결합은 C+Charge의 비전에 부합하며 토큰 보유자에게 추가 보상을 획득할 기회를 제공한다.

더 리차지는 한국에서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 C+Charge가 전 세계로 서비스를 확장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C+Charge는 아시아 시장에 진입하게 되었으며 전 세계에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결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향해 한 발 더 나아가게 되었다.

투자 기회 및 미래 계획과 관련하여 C+Charge는 플로우카본 및 더 리차지와의 파트너십에 더해 네이티브 토큰 CCHG를 출시했다.

C+Charge 프로젝트의 지속가능한 가상화폐 CCHG 토큰은 3월 31일 비트마트 거래소(전 세계 29위)에 상장된다. 프로젝트는 사전 판매 7단계가 진행되고 있으며 5일 후 마지막 8단계에 진입한다. C+Charge는 유통 공급량을 조절하기 위해 매주 토큰을 소각하고 있다.

C+Charge는 성장하는 산업인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며 경력이 풍부한 팀과 함께 현실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남은 사전 판매 절차와 3월 31일에 진행되는 비트마트 상장은 투자자에게 초기부터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전기차 산업이 계속 성장하면서 C+Charge의 효율적 전기차 솔루션은 지속가능한 기술을 사용하는 최상의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플랫폼 출시가 2주 앞으로 다가온 만큼 개발팀은 최대한 많은 파트너십을 확보하기 위해 분주히 작업하고 있다. 31일 상장일을 준비하며 더 많은 소식이 발표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기술 및 전기차 시장의 전망은 밝아보이며 BloombergNEF는 2025년에 전기차가 전 세계 차량의 10%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보았으며 2030년에는 28%, 2040년에는 58%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전기차 산업의 확장은 여러 유망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C+Charge와 CCHG 역시 이러한 성장에서 큰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본 콘텐츠는 토큰포스트 기사와 관련이 없는 업체 보도자료입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