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이 챗GPT를 위한 탈중앙화 결제 프레임워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저스틴선 트론(TRX) 창업자가 트위터를 통해 4일(현지시간) 이같이 밝혔다.
저스틴선은 “트론 블록체인은 챗GPT 및 모든 AI 개발자들에게 뛰어난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다”며 “사용자 질문과 AI 답변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비트토렌트(BTT) 파일 시스템(BTFS)에 저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트론 기반 오라클 프로젝트인 윙크링크(WinkLink)는 AI 오라클 서비스를 지원, 스마트 컨트랙트에 필요한 의사 결정을 도울 수 있다”며 “디파이(JST, SUN)와 결합한 AI 투자 시스템을 통해 투자 관리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트론의 빠르고 저렴한 트랜잭션을 통해 개발자는 AI 서비스에 대한 결제를 쉽고 안전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저스틴선은 트론과 비트토렌트가 첫번째 AI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