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불가토큰(NFT) 개발사 유토피아그룹(Utopia Group)이 첫 NFT 시리즈인 유토피아 아바타(Utopia Avatars) 출시를 위해 1000만 유로(약 136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조달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유토피아그룹의 이번 투자 라운드는 아스테리우스 벤처기업(Asterius VC)이 주도했으며 랜디 주커버그(Randi Zuckerberg), 페페 바스톤(Pepe Bastón), 디팍 초프라(Deepak Chopra), 마하 아부엘레네노 후다 카탄(Maha Abouelenein o Huda Kattan)등 유명인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토피아 아바타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총 9922개의 NFT가 민팅될 예정이다.
유토피아는 이를 통해 유형 유틸리티, 메타버스, 아이알엘(In Real Life)과 연결된 커뮤니티 재무부와 커뮤니티에서 성장하고 가치를 갖는 방법을 제안한다.
유토피아 아바타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발행된 9,922개의 NFT를 보유하고 통합 관점에서 수작업으로 설계하여 예술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전달한다.
또한, 이러한 NFT를 획득함으로써 여러 혜택에 액세스할 수 있는 보유자에게 부가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실생활에서 많은 유형의 유형과 이를 소유하고 즐기는 사람들의 일상을 강조할 가치가 있다. 유토피아 아바타의 가치 제안은 보유자에게 물리적 및 디지털 공간을 기반으로 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유토피아 관계자는 "이 프로젝트의 창립자들은 혁신 이니셔티브를 구축하고 자선 활동을 약속하며 웹3(Web3)와 블록체인을 통해 혁신하고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성하는 커뮤니티를 생성했다"며 "이 커뮤니티의 발전은 투명성, 혁신 및 박애의 가치를 기반으로 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