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코인정보
라운지
커뮤니티
TPI 
매체소개
고객센터
102
변화하는 디지털 미디어·콘텐츠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전시회인 “디지털미디어테크쇼(이하 DMTS)”가 11월 23일에서 25일, 3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되어 업계 관계자들의 큰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다.
스마트테크, 콘텐츠테크, XR&메타버스, NFT&블록체인이라는 4개 카테고리로 구성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LG전자(OLED), KT(NFT 서비스 ‘민클’), 세종텔레콤(클라우드 및 의료데이터 NFT), 쿠팡플레이, SONY(SONY 카메라), 고프로(고프로 카메라), 포니게임즈(버츄얼 버스커 및 시니어 버츄얼 휴먼), 갤럭시코퍼레이션(Galaxy IP) 등 국내 미디어테크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다양한 기술과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이 외에도 향후 국내 디지털 미디어테크 산업을 선도할 미래의 유니콘 스타트업들도 참가해 첨단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 및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기획하고 미래 소비 체험형 플래그샵을 테마로 구성되는 ‘디지털퓨쳐쇼’는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에 가까이 다가온 XR·메타버스·로봇 등 미래 융복합 기술을 조망할 수 있는 “미래상점 플레그샵”, “플레그샵 야외광장”, “기업관”, “가상세계 플레이존”의 4개 존으로 구성된 테마존이다. ‘디지털퓨쳐쇼’를 통해 AR가상 피팅 헤어샵, AI 뷰티샵, VR 피트니스, 메타버스 팝업스토어, 로봇카페, VR 방탈출 등 다양한 미래의 삶을 체험할 수 있다.
(사)한국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협회(이하 코딕)과 함께 진행하는 1인 미디어 방송 및 미디어방송장비테마관(KoDiCC 1인 미디어 특별관)에서는 하씨네, 딴트공말방구실험실, 이퓨, SIA영상공작소 등 20만 구독자 보유 1인 크리에이터들의 스트리밍을 직관할 수 있는 현장 오픈스튜디오가 운영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오픈스테이지에서 3일간 NFT 서울 페스티벌 DAO 프레젠테이션, 버츄얼휴먼가수 ‘SKY’와 버츄얼유튜버의 라이브 팬미팅/콘서트, NFT/미디어아트 교육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구성되어 있다. 특히, NFT 서울 페스티벌 DAO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애니쿤, 안종현, 이예지, 신제현 등 정상급 NFT ART 작가들의 작품을 LG전자의 첨단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감상할 수 있고, 작가의 작품설명 및 간담회 등이 준비되고 있어 NFT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참관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외에도 DMTS는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으로 참여기업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하는 “DMTS 구매상담회”에는 삼성, 네이버, 현대, SK, KT, LG 등 국내 25개 대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세계한인무역협회(OKTA)와 함께하는 “DMTS 수출상담회”에서는 미국, 일본, 영국 등 19개국에서 초청된 60여개사 이상의 해외바이어와의 1:1 비즈니스 미팅이 예정되어 참여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에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2016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 경제포럼에서 클라우스 슈바프가 제시한 “4차산업혁명”은 ICT기술과 산업이 융합되어 우리 삶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특히, 미디어콘텐츠 산업은 5G 네트워크 상용화, 비대면 서비스 증가로 인한 XR 기술 및 콘텐츠 확대로 산업중 가장 디지털화가 선도적으로 진행되는 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미디어기술은 그룹 BTS가 2021년 ‘Butter’라는 신곡으로 21시간 만에 1억뷰를 달성 가능하게 하고, 오징어게임이 넷플릭스 83개국에서 1위에 랭크되는 등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IP를 통해 미디어영역 간 경계를 허물며 융복합 미디어로 확장하고 있을 뿐 아니라 NFT를 통한 콘텐츠의 소유도 가능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이같은 변화를 위해 준비된 ‘2022 디지털미디어테크쇼’는 오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 4홀에서 개최되며, 5홀에서 동시 개최되는 “콘텐츠코리아”와 함께 참관 가능하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참관 사전등록을 받고 있으며, 부대행사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