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웹3 크리에이터 플랫폼 '닷 스우시'(Dot Swoosh)를 폴리곤 네트워크에서 출시한 가운데, 닷 스우시가 대체불가토큰(NFT) 관련 상표를 출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변리사 마이크 콘두디스가 트위터를 통해 나이키 웹3 플랫폼 닷 스우시가 NFT 관련 상표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출원 항목에는 가상 의류 및 스포츠 장비, 디지털 상품 마켓 등이 포함됐다.
앞서 나이키는 웹3 플랫폼 닷 스우시를 18일(현지시간) 출시했다.
론 파리스 나이키 SNKS 앱 개발 책임자는 "닷 스우시 플랫폼은 가상 크리에이터를 위한 홈"이라면서 "나이키 웹3 부서 아티팩트(RTFKT) 팀이 나이키 가상 스튜디오에 많은 정보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닷 스우시는 웹3 전략 대상을 확장해 아티팩트의 웹3 고객군을 넘어설 것으로 회사는 전망했다.
또한 다음 6개월간 애틀랜타, LA, 샬럿, 탤러해시, 루이빌, 뉴욕 등에서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