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트러스트노드(trustnodes)에 따르면, 영국 암호화폐 브로커 다디아니 신디케이트(Dadiani Syndicate)의 설립자 겸 다디아니 파인 아츠 갤러리 소유자 엘리사 다디아니(Eleesa Dadiani)가 "한 억만장자 고객으로부터 전체 BTC의 25%를 매입하는데 관심을 있다는 제안을 받았다"며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는 시장을 장악하려는 많은 세력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다디아니는 "이미 관련해서 시장내에서 최대한 많은 BTC를 찾으라는 지시를 받은 상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현재까지의 채굴량을 보았을때 25%는 약 450만 BTC가 될 것"이라며 "다만, 1,050만 BTC가 최근 1년간 움직임이 없는 것을 감안했을 때, 25%의 BTC를 매입하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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