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체인 미들웨어 플랫폼 바이프로스트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바이프로스트 인센티브 테스트넷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센티브 테스트넷은 바이프로스트 메인넷 출시에 앞서 총 4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테스트넷 참가자들은 매주 주간 과제를 수행해 바이프로스트 네이티브 토큰 BFC를 획득할 수 있다.
바이프로스트는 테스트넷 출시를 위해 지난 9월 공식 예고를 전한 바 있다. 개발자는 인센티브 테스트넷을 통해 디앱을 구축할 수 있다.
해당 테스트넷에서 획득한 블록 보상은 메인넷 출시 시 비에프코인(BFC) 토큰으로 교환 가능하다.
앞서 지난 7월 바이프로스트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곧 메인넷을 런칭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바이프로스트가 700억원 규모의 에코 펀드를 출범하고, 유망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우수 디앱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