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데카방크(DekaBank), DWP방크, 디지방크(DZ Bank), 헬라바(Helaba) 등 독일 메이저 은행 4곳이 블록체인을 통해 약속어음(promissory note) 발행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은행들은 핀레저(FinLedger)라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발행 절차를 50% 이상 줄였다고 설명했다. 약속어음은 법적 구속력이 있는 대출약정의 일종으로 발행인이 소지인에게 장래 특정 시기에 일정한 금액을 지급할 것을 약속하는 어음이다.
Provided by Coin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