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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흥식 금감원장 "암호화폐 거래는 겜블링…피해 발생해도 구제책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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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한 기자

2017.12.20 (수)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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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이 암호화폐 거래를 '겜블링(도박)'에 비유했다. 따라서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구제책은 없다고 강조했다.

최 원장은 금감원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암호화폐를 금융상품으로 보지 않고, 화폐로 보지도 않는다"며 "지금 중요한 것은 조심하라고 하는 것 뿐"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본의 경우 거래소를 인정한 것을 정부가 공인했다고 판단해 거래가 폭주했다"며 "금감원이 구제책을 마련한다면 이런 문제가 더 촉발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금감원은 이런 겜블링 판을 공인하지 않는다"며 "핀테크와 암호화폐 거래는 확실히 구분해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도요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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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동보안관
  • 2023.05.27 22:52:36
좋은 정보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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