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1,340원선도 뚫렸다…장중 한때 1,339.50원
달러-원 환율이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장중 1,339.50원까지 떨어지며 최근 저점보다 5원 넘게 낮아졌다.
달러-원 환율이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장중 1,339.50원까지 떨어지며 최근 저점보다 5원 넘게 낮아졌다.
호주 데이터센터 투자가 건설 인력과 전력 수요를 자극하며 RBA의 물가 상방 위험으로 떠올랐다. AEMO는 운영 데이터센터가 162곳이고 전력 사용 비중이 2050년 12%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봤다.
달러-원 환율이 7일 장 초반 1,345원대까지 내려왔다.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도 반도체 수출기업의 달러 매도 우위 수급이 환율 하락을 이끌었다.
중국이 선분양 의존을 낮추고 준공 후 판매를 확대하는 주택 판매제도 개편에 나섰다. 올해 1~7월 국유토지사용권 양도수입은 1조1731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보다 30.8% 줄었다.
서부발전 2년물 채권 입찰에 계획 물량의 11배가 넘는 주문이 들어왔다. 채권시장에서는 발전공기업 통합안에 따른 비용 절감과 재무구조 개선 기대가 수요 배경 중 하나로 거론됐다.
삼성증권이 수출 호조와 경상수지 흑자를 반영해 연말 달러-원 환율 전망치를 1,380원에서 1,300원으로 낮췄다. 내년 말 전망치도 1,250원으로 조정했다.
인도의 8월 러시아산 원유 수입이 하루 208만 배럴로 전월보다 26.3% 줄었다. 러시아는 공급 의지를 밝혔지만 미국 관세 압박과 할인 축소가 조달 조건을 흔들고 있다.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4.8% 안팎으로 오르며 재정적자와 국채 공급 부담이 장기금리 재평가의 배경으로 거론된다. 장기금리 상승은 주식과 부동산, 장기 현금흐름 자산의 할인율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7일 오전 9시 이전 마 호가가 파 수준에서 거래됐다. NDF 픽싱 포지션도 스퀘어로 집계돼 개장 전 처리 물량은 특정 방향으로 기울지 않았다.
비트코인이 8만2000달러 부근을 다시 시험한 뒤 8만달러 아래로 밀렸다. 바이낸스 비트코인 미결제약정은 24시간 동안 약 8% 늘어 100억달러를 넘었지만 채굴자 매도 압력은 지표상 중립권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