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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4500달러·BTC 8만달러 저항…미 국채 5%선 압박

이도현 기자
마이크 맥글론 (AI 일러스트) / TokenPost.ai

금과 비트코인(BTC)의 반등이 각각 온스당 4500달러(약 616만5000원), 8만달러(약 1억960만원),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 5%선의 저항에 직면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 블룸버그 상품 전략가는 17일 게시글에서 금과 비트코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의 핵심 수준을 각각 4500달러, 8만달러, 5%로 제시했다. 블록비트가 해당 게시글을 전했다. 블록비트 원문

맥글론은 금과 비트코인이 앞서 각각 5000달러(약 685만원), 10만달러(약 1억3700만원)를 돌파한 뒤 고점을 형성했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후 두 자산은 각각 4000달러(약 548만원), 6만달러(약 8220만원) 부근의 주요 지지선에서 반등했다.

다만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5%까지 오르면 수익이 발생하지 않고 변동성이 큰 자산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봤다. 국채는 정해진 이자를 지급하지만 금과 비트코인은 보유 자체로 이자가 발생하지 않아, 수익률 상승 때 투자자들이 자산별 매력을 다시 비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분석에서 금과 비트코인은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의 영향을 함께 받을 수 있는 자산으로 묶였다. 비트코인 8만달러는 단기 반등의 저항선으로 제시됐고, 금 4500달러와 함께 미국 10년물 수익률 5%선의 움직임이 반등 지속 여부를 가를 기준으로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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