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크립토 선물 동향]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586억 달러 돌파…알트코인도 동반 상승

작성자 이미지
최윤서 기자
2
3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이 586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기관 중심의 CME 거래소 비중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더리움과 솔라나도 각각 2.58%, 13.58% 상승하며 알트코인 시장 전반의 포지셔닝 확대가 관측되고 있다.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586억 달러 돌파…알트코인도 동반 상승 / 사진= 셔터스톡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 남은 계약 총량)은 586억2000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선물은 특정 자산을 미래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에 매매하기로 약정하는 파생상품이다.

현재 기준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은 전일 대비 7.18% 상승한 68만5690BTC(586억2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거래소별로 보면 기관 중심인 CME가 120억7000만 달러로 20.59%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97억4000만 달러, Gate.io는 65억2000만 달러로 각각 16.61%, 11.11%를 점했다.

주요 코인 선물 시장에서 미결제약정이 전반적으로 확대되며, 적극적인 포지셔닝이 나타나고 있다.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모두에서 증가세가 나타난 점은 시장 참여도가 높아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알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이더리움 184억5000만 달러 2.58%

솔라나 57억달러 13.58%

XRP 31억3000만 달러 0.65%

현재 비트코인 선물 펀딩 비율(Funding Rate)은 0.0023%로, 기본값 0.01%를 하회하고 있어 롱 포지션 강도가 미미하거나 숏과 균형이 맞춰진 상태임을 시사한다.

비트코인 선물 펀딩 비율은 무기한 선물 가격과 현물 가격의 차이를 조정하기 위해 롱과 숏 포지션 간 주기적으로 지급되는 수수료이다.

이더리움·솔라나·XRP 등 주요 알트코인도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의 펀딩 비율을 유지하며, 과도한 쏠림 없이 단기 관망 심리가 형성된 모습이다.

알트코인 펀딩 비율

이더리움 0.0076%

솔라나 -0.0167%

XRP 0.0077%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 선물은 1293만 달러, 이더리움 선물은 1605만 달러 청산됐다.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07% 상승한 5만5452달러, 이더리움은 0.73% 오른 1604.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금융 자문을 제공하지 않으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2

추천

3

스크랩

Scrap

데일리 스탬프

3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등급 아이콘

가즈아리가또

12:26

등급 아이콘

디스나

11:08

등급 아이콘

StarB

00:03

댓글 2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가즈아리가또

2025.04.20 12:26:14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StarB

2025.04.20 00:03:22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