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전문 투자 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공동 창업자 마이클 세일러가 글로벌 자산 운용사 블랙록과의 비트코인 보유 경쟁에서 선두를 눈앞에 두고 있다. 4월 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가 피트 리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일러가 블랙록보다 약 2만 개 적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세일러가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할 경우 단일 기업 보유량 기준 최대 보유 기업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블랙록은 지난해부터 비트코인 현물 ETF 등을 통해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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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일러, 블랙록 제치고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 눈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