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현지시간) 비트코인 현물 ETF 12종 전체에서 총 3억8,100만 달러(약 5,300억 원) 규모의 순유입이 발생했다. 이는 모든 ETF에서 자금 유입이 있었고, 단 한 곳도 순유출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더리움 현물 ETF 9종은 같은 날 총 2,542만 달러(약 350억 원) 규모의 순유출을 기록했으며, 모든 ETF에서 자금이 빠져나가 순유입은 한 곳도 없었다.
이번 결과는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 심리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이더리움은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출처: @WuBlockchain, sosovalu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