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헤이븐(HAYVN)이 자금세탁방지(AML)법 위반으로 1245만 달러 벌금을 부과했다고 디크립트가 전했다. 아부다비글로벌마켓(ADGM) 금융 서비스 규제 당국(FSRA)은 "헤이븐이 사실상 자금세탁방지 조치가 전혀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영됐다"며 "헤이븐의 영업 허가를 취소하고, 벌금을 부과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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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거래소 헤이븐, 자금세탁방지법 위반 혐의 $1200만 벌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