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프로젝트 만트라다오(OM)는 최근 OM 토큰의 급격한 시세 변동이 일부 중앙화 거래소의 계정 보유자에 대한 무리한 강제 청산 조치 때문이었다고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해당 청산은 유동성이 낮은 UTC 기준 일요일 저녁, 아시아 기준 월요일 새벽 시간에 발생해 의도적인 타이밍 조작 가능성도 제기됐다. 만트라다오는 이번 사태로 인해 투자자 피해가 컸다며 관련 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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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라다오, '중앙화 거래소 무리한 강제 청산이 OM 가격 급락 유발' 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