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가 올 1분기 8,888 BTC(7.35억 달러 상당)를 추가 매입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이 전했다. 아캄(ARKM) 데이터에 따르면 테더 추정 주소는 4시간 전 비트파이넥스에서 해당 물량을 출금했다. 테더는 2023년 5월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순이익의 15%를 BTC 매입에 쓰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현재 테더는 BTC 보유량 기준 6위 주소로 92,647 BTC(76.4억 달러 상당)를 보유 중이며, 평단가는 41,147 달러다. 미실현 수익 규모는 38.3억 달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