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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블록체인 보안업체 사이퍼 트레이스(CipherTrace)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 "전 세계 상위 120개 암호화폐 거래소 중 약 33%가 KYC 검증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또한 67% 거래소는 강력한 수준의 KYC 규정이 미비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사이퍼 트레이스로부터 보안 검사를 받은 거래소 중 35%가 KYC 검증없이 일평균 0.25 BTC를 거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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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raonbit
2019.11.29 08:33:44
거래소들이 규정을 갖추지 않은 것이 문제이기는 하겠으나 아직 초기단계라서 나타나는 현상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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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1
2019.11.28 21:16:0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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