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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강세 전환, 10만 달러 돌파 기대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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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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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자금 흐름이 강세로 전환되며 전문가들은 10만 달러 이상 목표가를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네트워크 자금 유입 증가와 펀더멘털 개선이 강세장을 뒷받침한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BTC) 강세 전환, 10만 달러 돌파 기대감 확산 / TokenPost Ai

비트코인의 자금 흐름이 강세로 전환되면서 시장 전문가들은 10만 달러 이상의 목표가를 주목하고 있다.

기술 분석가 윌리 우는 4월 27일 "비트코인의 펀더멘털이 강세로 전환되어 사상 최고가 경신을 위한 좋은 환경이 조성됐다"고 밝혔다. 그는 네트워크로의 자금 유입이 증가하고 있다며, 30일 총 자금 흐름이 증가하고 투기적 자금 흐름은 감소하는 차트를 공개했다.

"총 자금 흐름과 투기적 자금 흐름이 모두 바닥을 찍었다. 두 지표가 동시에 상승하면 펀더멘털에 기반한 강세장이 형성된다"고 우는 설명했다.

그는 리스크 시그널 모델이 하락세로 전환되어 시장에 유동성이 회복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런 환경에서는 하방 조정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기 목표가인 9만 달러와 9만 3000달러가 달성되면서 "10만 8000달러 목표가가 여전히 유효하며 새로운 중간 목표가로 10만 3000달러가 형성됐다"고 우는 전망했다. 단기적으로는 횡보나 완만한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분석가 렉트캐피탈은 비트코인이 이전 레인지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주간 종가가 9만 3500달러 위에서 마감되어야 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크립토퀀트의 훌리오 모레노 리서치 책임자는 비트코인 수요와 스테이블코인 유동성 증가에 힘입어 '불마켓 지수'가 60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갤럭시 리서치에 따르면 주간 종가 상승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3월 3일 이후 처음으로 단기 보유자 가격을 상회했다. 비트코인이 단기 보유자 가격보다 높게 거래되면 최근 매수자들이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는 의미다. "이는 대량 매도 가능성을 낮추고 추가 상승을 위한 온체인 지지선을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지난 5일 동안 9만 40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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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5.04.28 20: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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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도

2025.04.28 15:54:3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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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거북이

2025.04.28 15: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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