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쿨라, 전 에티오피아 총리 탐랏 아드마수 고문 영입 분산형 거버넌스 혁신 가속

작성자 이미지
김미래 기자
0
0

블록체인 기반 거버넌스 혁신 기업 쿨라(Kula)가 전 에티오피아 총리 탐랏 아드마수(Tamrat Admassu)를 선임 고문으로 영입했다.쿨라는 지역 커뮤니티 중심의 분산형 거버넌스 모델 '리저널DAO'를 통해 실물 자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4월 15일 토큰 출시와 함께 글로벌 시장 확장을 가속하고 있다.

쿨라, 전 에티오피아 총리 탐랏 아드마수 고문 영입 분산형 거버넌스 혁신 가속 / 셔터스톡

쿨라가 전 에티오피아 총리 탐랏 아드마수를 선임 고문으로 영입하면서 글로벌 분산형 거버넌스 혁신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쿨라는 실물 자산 프로젝트와 커뮤니티 중심 거버넌스 모델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 확장을 가속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임팩트 투자 기업 쿨라(Kula)는 전 에티오피아 총리 탐랏 아드마수(Tamrat Admassu)를 선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하였다. 쿨라는 블록체인 기반 거버넌스를 통해 '투자 불가능'하다고 여겨진 실물 자산에 가치를 부여하고, 커뮤니티에 금융 주권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드마수는 1990년대 초 에티오피아의 독재 체제에서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쿨라의 글로벌 거버넌스 구축과 지역 확장 전략을 지원할 예정이다.

쿨라의 모델은 스마트 계약 자동화와 실물 세계 책임성을 결합한 '웹2.5' 형태로, 리저널DAO(RegionalDAO)라는 분산형 구조를 통해 농업, 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KULA 토큰을 통해 투표, 제안, 트레저리 활동 감독에 참여할 수 있으며, 투기보다는 실질적 참여를 중시하는 구조를 지향한다. 현재 주요 프로젝트로는 말레이시아 탄소 상쇄 시장 연계 산림 프로젝트, 네팔 소규모 수력발전 프로젝트, 잠비아 농업 및 석회석 개발 프로젝트가 있으며, 케냐, 인도, 인도네시아에서도 사전 작업이 진행 중이다.

쿨라는 지난 4월 15일 $KULA 토큰을 출시하며 글로벌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쿨라 공동 창립자 크리스 터너(Chris Turner)는 "커뮤니티가 수혜자가 아니라 경제적 미래를 직접 설계하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며 "탐랏 아드마수 고문의 통찰력과 경험이 쿨라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쿨라는 블록체인을 활용해 경제적 권한 분산과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새로운 거버넌스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댓글

0

추천

0

스크랩

Scrap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