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순부터 시작된 BTC 가격 상승세로 채굴 업자들의 이윤이 증가하면서 채굴기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3일(한국 시간)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몇 주간 중고 채굴기 가격은 2배 가까이 올랐다. 실제로 비트메인의 중고 앤트마이너 가격은 250 달러에서 320 달러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중국 하절기 풍부한 수자원 등에 따른 전기세 인하 기대 심리도 채굴기 수요 급증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Provided by Coin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