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핀테크 업체 페이팔(PayPal)이 암호화 자산 관련 해킹 소프트웨어를 사전에 감지하고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기술 특허를 획득했다고 18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페이팔은 2016년 9월 해당 기술 특허를 출원했으며 16일(한국시간) 미국 특허청(USPTO) 정식 승인을 받았다. 한편 페이팔은 지난해에도 암호화폐 지불 속도를 향상할 수 있는 기술 특허 신청을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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