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분석 업체 체널리시스(Chainalysis)가 일본 최대 은행 미쓰비시UFJ, 투자사 Sozo Ventures로부터 600만 달러 규모 자금을 조달했다고 16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체널리시스는 이를 통해 아시아 지역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마이클 그로내어(Michael Gronager) 체널리시스 CEO는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년 일본에 사무소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체널리시스는 지난 2월에도 3,000만 달러 규모 시리즈 B 펀딩을 조달한 바 있다. 당시 벤처캐피털 기업 엑셀(Accel )이 투자를 주도했으며 벤치마크(Benchmark)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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