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 산하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 겸 투자사 바이낸스랩스가 최근 그린 블록체인 오픈소스 모바일 월렛 Ironbelly, 프라이빗 메시징 프로토콜 HOPR,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 월렛 Kitsune 등 3개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각각 1.5만 달러, 총 4.5만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아르헨티나 정부는 바이낸스 랩스와 라틴아메리카 암호화폐 거래소 LatamEx가 투자하는 프로젝트에 공동 투자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아르헨티나 생산부(The country’s Ministry of Production)는 "각 프로젝트에 최대 5만달러를 투자할 것"이라며 "4년동안 매년 10개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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