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 미디어 신화차이징(新华财经)에 따르면, 중국 공신부(工信部, 공업정보화부) 블록체인 연구소 주임 리밍(李鸣)이 중국 심천에서 열린 '2019 중국 국제 블록체인 기술과 응용 회의'에서 "중국은 올해 안에 블록체인에 대한 표준화된 정의를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향후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 방향은 인프라 플랫폼"이라며 "블록체인 컨센서스 메커니즘, AI 딥러닝을 하나의 프레임 워크로 묶는 플랫폼이 필요하며, 더 많은 블록체인 종사자들이 본질적인 기술에 집중하여 공업화 및 체계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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