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마이스(MYCE)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에 상장된다.
암호화폐 업체 마이스는 최근 마이스(MYCE)가 비트렉스에 2021년 10월 5일 정식 상장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비트렉스(BITTREX)는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암호화폐 거래소다. 안정적인 서버 운영과 신속한 고객 응대 제공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플랫폼 UI 최적화 및 우수한 사용자 편의성을 바탕으로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의 유저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암호화폐 마이스(MYCE)는 2021년 3월 플랫폼 서비스 전문 벤처기업 ‘나목’과 협약을 맺고 실생활 커머스 모임 부름(Bloom)에 결제 수단으로 도입된 바 있다.
부름(Bloom)은 마이스(MYCE)로 복합 결제 시 외식, 대관 등 다양한 상품에서 최대 30%의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부름은 현재 1차 베타버전 앱을 오픈한 상태로, 제휴사 확대 및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하반기 정식 서비스 론칭을 할 예정이다.
마이스(MYCE) 관계자는 “비트렉스 글로벌 상장은 글로벌 시장 진출이라는 로드맵의 초석을 다졌다는 점에서 중요하다”라며 “마이스(MYCE) 토큰 가치상승에 대한 투자 효과와 점진적인 실생활 사용을 확대해 실효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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