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이차전지 프로젝트 리오브 프로젝트가 이차전지 양극재 원천특허를 확보를 통해 관련 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오브는 최근 전 세계 주요 6개국(미국, 중국, 영국, 독일, 프랑스, 한국)에 원천특허를 등록을 진행해 이차전지 양극재 원천특허를 확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리오브는 1993년 설립돼 2대째 내려오고 있는 국내 법인이다. 28년 동안 오토모빌 분야 위주 사업을 진행하다가 이차전지 배터리 분야에 과감한 투자를 통해 현재는 이차전지 배터리 소재 전문 기업으로 탈바꿈했다.
업체에 따르면 리오브는 전 세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이차전지 배터리 테마 프로젝트이며 희소성으로 인해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업체는 이차전지 분야는 전기자동차로 인해 유망 사업으로 발돋움하고 있지만 블록체인 시장에서는 이차전지 관련 프로젝트를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을 강조했다.
리오브 프로젝트는 “전기차와 배터리 산업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관심 있는 투자자 역시 많다”라며 “SNE 리서치에 따르면, 2021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연간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2배 성장해 687만대로 전망 된다. 오는 2030년까지 연평균 21% 증가해 연간 판매량이 40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전 세계 전지 시장은 일차전지가 27.2%, 이차전지가 73.8%로 이차전지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오브(REOB) 관계자는 “리오브(REOB)는 전 세계 이차전지 시장의 발전과 기술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기술 개발 및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라면서 “블록체인 기술과 이차전지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 시장의 발전을 더욱 앞당길 계획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리오브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활발한 지식 교류를 통해 기술 공유,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라면서 “자사 플랫폼은 개인이나 조직의 뛰어난 아이디어, 특허, 기술을 발굴 및 육성해 이차전지와 첨단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많은 유저의 꿈을 현실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리오브 프로젝트 및 REOB(리오브) 관련 사항은 리오브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트위터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