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gh)에 따르면, 미국 광산 채굴 업체 블루힐마이닝(Blue Hill Mining)이 채굴 과정에 블록체인을 도입해 단계별 투명한 데이터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데이터에는 원자재 채굴지점, 운송 방법, 원자재 구매 적법성 등이 표기된다. 또한 블루힐마이닝은 블루힐파운데이션(Blue Hill Foundation)과 함께 증권형토큰인 BHM을 발행, 오는 2020년 초까지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시킬 계획이다. 2020년 말까지는 블록체인 기술을 전면 활용해 평균 시세보다 낮은 비용으로 원자재를 구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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