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가 미국 여론조사업체 모닝컨설트(Morning Consult) 보고서를 인용, 월마트를 자주 찾는 사람들이 일반 미국인 보다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2배 높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월마트를 찾는다고 답한 사람의 30%가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인 중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전체 응답자의 16%였다. 미디어는 "해당 설문조사는 월마트가 비트코인을 도입해야하는 이유를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앞서 CNBC 등 다수 매체가 월마트가 라이트코인 결제를 도입한다고 보도했으나 얼마 뒤 월마트 측이 해당 소식은 '가짜뉴스'라며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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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 "월마트 애용자 BTC 보유 가능성, 일반 미국인 대비 2배"
